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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019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 지원사업’에 보건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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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03 17:16:52

부산시 기장군청 (사진=변옥환 기자)

기장군은 군 산하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19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 지원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 숙박업소 등 관계기관과 자살 예방 네트워크를 꾸려 번개탄 판매 개선과 숙박 시설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를 통해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 사업을 진행하는 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수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장군보건소는 지난 2018년부터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협력해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시와 확대된 통합 정신건강 모델을 적용해 기장군민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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