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이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신년과 설 연휴 기간을 맞아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19일까지 ‘럭키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프라다, 셀린느, 페라가모 등 총 7개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1만원의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또 오는 3월 31일까지 무역센터점 멤버십데스크를 찾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3개의 미션이 담긴 미션지를 증정해,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커피 쿠폰 및 선불카드 혜택을 제공하는 ‘스텝 바이 스텝 프리퀀시 이벤트’도 연다.
이밖에 최근 무역센터점에 문을 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드하디’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100명에게 ‘비디비치 립스틱’을 증정하며 7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선착순 50명)에게는 ‘여권지갑’을 제공한다.
인터넷면세점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인터넷면세점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는 ‘특별 적립금’ 10만원을 지급하고, 6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한 내국인 고객 중 구매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 1명을 선정해 현대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