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마동석, 2위 정해인, 3위 박정민 순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1위 마동석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754만2349를, 2위 정해인은 브랜드평판지수 753만6027, 3위 박정민은 브랜드평판지수 708만8676을 각각 기록했다는 것.

​이어 공유, 하정우, 이병헌, 한효주, 한석규, 조여정, 김태우, 최민식, 손예진, 현빈, 전혜진, 이영애, 공효진, 윤계상, 이성민, 김민석, 이정은, 이선균, 박서준, 송중기, 라미란, 염정아, 송지효, 정우성, 이정재, 권상우, 박성훈, 이엘, 박병은, 한지민, 김남길, 임원희, 김강우, 안재홍, 류준열, 최성은, 박보영, 김혜수, 장혜진, 송강호, 신구, 문근영, 조진웅, 정일우, 문소리, 조정석, 전여빈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27일~12월 28일까지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3361만377개를 추출해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한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둬 측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