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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대기배출 영세사업장 기술지원단 출범

영세사업장 문제점 진단·개선 통한 실질적 감소 효과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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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2.27 18:03:08

지난 26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대기배출 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단 출범식’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지난 26일 대기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단의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달부터 구성해 운영 중인 기술지원단을 확대해 구성한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그간 추진사항, 문제점,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정책을 공유했다.

기술지원단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한국환경공단, 부울경 녹색환경지원센터,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최적 방지 시설 설치와 적정 운영을 위해 배출 시설별 맞춤형 전문가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장, 신기술 등 기술지원 정보를 공유함으로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기술지원단은 미세먼지 배출 저감 기술이 미흡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 시설을 개선하거나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90%를 보조해주는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맞춤형 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해 대기 배출업소 전반에 대한 공정, 방지시설 등의 운영 실태를 진단, 개선해 미세먼지를 근본적으로 저감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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