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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8개 민간 기술거래기관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협약

각 기관 인프라 활용해 기술이전 중개 활동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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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2.26 17:56:03

26일 서울 63스퀘어에서 '공동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협력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기보와 8개 민간 기술거래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이 2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8개 민간 기술거래기관과 '공동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맺고 기술거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민간 기술거래기관은 ▲시공아이피씨 ▲이디리서치 ▲FNP파트너스 ▲피앤아이피 ▲위노베이션 ▲특허법인 부경 ▲지티티비 ▲아이피엠에이다.

기보는 기술이전 전담 조직인 8개의 기술혁신센터와 8개 민간 기관과의 1대 1 매칭으로 기술이전 중개 활동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는 기술 수요 정보를 민간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 민간은 제공받은 기술수요 정보를 활용해 기보와 공동으로 기술 이전 중개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 이전이 완료되면 기보는 기술을 양도받는 기업에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조규대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기보의 기술거래 인프라와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과 협업하는 첫 시도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공공기술 사업화 촉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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