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스포원 서면점, 문화홀서 문화교실 등 친수공간 운영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로도 활용될 예정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2.26 16:16:54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서면점 내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문화교실 수업 모습 (사진=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제공)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은 스포원 서면점 문화홀에서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성공적 정착과 함께 문화교실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서면점 문화홀은 장외매장 인근 지역사회 기여 계획 일환으로 조성된 서면점 내 독립된 100㎡ 남짓 독립된 공간으로 5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

문화홀에서는 상설 문화교실을 운영해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돕고 있다. 운영 종목은 댄스, 요가, 보태니컬 아트, 영어회화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됐다.

매주 월~금 평일에 운영되는 문화교실은 올해에는 12개 기수 28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또 지난 4월에는 서면몰 상인회에서 정기총회를 여는 등 지역민의 사랑방 역할도 해오고 있다.

한편 서면점 문화홀은 다가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 투표소로도 쓰여질 예정이다. 사전 투표일은 내년 4월 10~11일에는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설물로 쓰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