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 데이터홈쇼핑 채널 쇼핑엔티(법인명 티알엔)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주얼리 브랜드 ‘바네사베라’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쇼핑엔트에 따르면, 이번 기획은 자사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스토어다. 이제까지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제품을 고객이 직접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브랜드 가치를 직접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쇼핑엔티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파트너사들의 상품을 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이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스토어는 서울시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9 DDP 윈터페스타’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팔거리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