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가 인기 상품을 대폭 늘리고 알찬 구성으로 실속과 품격까지 갖춘 ‘2020 설 명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육류는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종류의 육류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영암 매력 한우’와 함께 ‘프리미엄 한우’, ‘한우 냉동 세트’ 등이 있다. 10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경우 ‘기순도 명인의 장 실속 세트’, ‘허니 세트’, ‘청도 명감 세트’ 등이 있다.
롯데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도 있다.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he:on)의 ‘거위털 이불’, ‘거위털 베개 세트’를 비롯해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식사권’, 그리고 ‘델리카한스 햄퍼 세트’ 등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제주 흑돼지 삼겹살과 목살’, ‘장군의 옥돔’, ‘제주 레드향’ 등 제주를 담은 특산품들을 준비했다.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은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23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2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