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 금액권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금액권은 지난 10월 첫 출시됐으며 3만원과 5만원권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기 산타로 변신한 건후를 입힌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해당 모바일 금액권은 배송 걱정 없이 간편하게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과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