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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KT,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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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9.12.19 14:47:01

(왼쪽부터) KT 디바이스사업본부 온남석 상무, KT 기업고객본부 박정준 상무,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 현대건설 디자인마케팅실장 이인기 상무, 현대건설 건축주택지원실장 이한우 상무, 현대건설 디자인마케팅실 이혜영 차장이 19일 오전 종로구 현대빌딩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KT와 19일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디자인마케팅실장 이인기 상무와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통신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에 협력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된 내용은 ▲eMTC(enhanced Machine-Type Communication) 등 통신 기반 전기자전거 ‘H 바이크(Bike)’ 사업 협력 ▲현대건설 스마트 모빌리티 아이템 공동 발굴 및 사업 협력 ▲이종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분야 공동 발굴 및 사업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H 시리즈 중 하나인 ‘H 바이크’에 KT의 eMTC 통신 모듈을 탑재해 아파트 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H 바이크’는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의 협업 아이템으로서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 자전거 공유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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