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30년 전통의 국내 대표 초콜릿 투유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투유 브랜드를 대표했던 ‘판’ 초콜릿을 ‘투유 우유초콜릿’으로 5년만에 재출시하고,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쉘 타입의 초콜릿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기존 투유 미니 초콜릿도 기존 대비 카카오 함량을 높였다. 더불어 전 제품에 프랑스 목초 우유를 사용해 품질도 업그레이드 했다.
‘투유 우유초콜릿’은 프랑스 목초우유를 20% 함유했다. ‘투유 카페라떼’는 우유 초콜릿과 예가체프 커피시럽이 조화를 이룬 쉘 타입의 센터필링 초콜릿이다. ‘투유 미니’는 한입에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쉽도록 미니사이즈로 포장해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