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고메이494 한남’으로 프리미엄 도심형 복합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1분기에 총 3개층 규모로 면적은 1만8690㎡(5654평)이며, 지하 1층과 2층은 상업시설이고, 지하 3층은 고객 주차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핵심 콘텐츠는 국내 셀렉트 다이닝과 ‘그로서란트’ 식품관의 시초인 ‘고메이494’와 지난 10월 대전에 업계 최초로 백화점 외부에 선보인 VIP 전용 라운지 ‘메종 갤러리아’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 상품 콘텐츠와 화제성 있는 브랜드샵을 결합하여 VIP 고객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층별 구성으로는 지하 1층에 ▲오디오에 카페와 와인바가 결합된 ‘오드메종바’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 ▲갤러리 ‘가나아트’ 등 라이프 스타일 샵과 트렌디 카페 ▲최고급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 등으로 구성된다. 또 갤러리아백화점의 고급 와인샵인 ‘VINO 494’와 청담동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결합된 와인 부티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에는 ▲식품관인 ‘고메이494’와 ▲맛 집의 집결지인 셀렉트다이닝, ▲쿠킹스튜디오, ▲VIP전용 시설인 ‘메종 갤러리아’ 등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최고급 다이닝과 예약제로 운영되는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