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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 20주년 기념식 개최… 무료 영화 상영회 등 마련

오는 18~22일 시민 대상 무료 영화 상영화 ‘I See Busan Film’ 개최… 20일 세미나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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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2.18 15:00:03

국내 최초의 영화촬영 지원 기구인 부산영상위원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무료 영화 상영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민 대상 무료 영화상영회 ‘I See Busan Film’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영상산업센터 시사실, 영화의전당, 센텀CGV에서 진행한다.

상영작은 시민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선정한 부산에서 촬영한 상업영화 5편, 부산 독립영화 4편, 부산 독립 단편영화 4편 총 13편이다.

특히 상업영화 섹션에는 백은하 기자가 모더레이터로 참석해 ‘친구’ 곽경택 감독, ‘변호인’ 양우석 감독, 최재원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대표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또 창립기념일인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영상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BFC 20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가 영상산업센터 11층 시사실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부산대 문관규 영화연구소장이 기조 발제한 뒤 부산대 강상훈 경제통상연구원이 BFC 20년 활동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이종호 비바필름 대표와 영산대 주유신 교수가 BFC 20년 활동의 영화사적 성과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김인수 전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과 박태훈 왓챠 대표가 영상 산업의 전망과 과제를, 김재식 브릿지프로덕션 대표와 이강민 코끼리 미디어 대표가 지역 영상산업의 현활과 부산영상위의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뒤이어 이날 오후 6시 30분 영상산업센터 11층 컨퍼런스홀에서 영화인들과 시민을 초청해 ‘감사의 밤’을 진행한다. 20년 동안 영화, 영상계에 각종 지원과 인력 양성 가업 등을 펼쳐온 영상위의 발자취를 기념해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되며 리셉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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