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명명한 ‘올리브영다움’ 조직문화 카드를 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리브영다움 조직문화 카드는 올해 올리브영이 재정립한 ‘건강한 아름다움’과 ‘일상 속의 새로움’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대한 임직원 마인드셋 강화를 위해 제작됐다. 새해를 앞두고 브랜드 가치를 다시 강조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카드에는 브랜드 핵심 가치뿐만 아니라 ‘생기있는’, ‘안목있는’, ‘끊임없이 시도하는’, ‘재치있는’으로 규정한 올리브영의 4대 브랜드 성격도 함께 담았다.
올리브영은 본사 임직원들에게는 스티커 형태의 카드를 배포해 다이어리 등에 부착하도록 했으며, 전국 매장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에게는 포스터 형태로 배포해 직원들의 사무 공간인 오피스룸에 비치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고객을 매일 마주하는 매장부터 본사 직원까지 올리브영다움을 항상 염두에 두고 실천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