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식기자 | 2019.12.17 14:41:41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9일부터 SNS에서 ‘뉴욕 여행 인증 술’로 유명한 ‘토끼소주’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토끼소주는 뉴욕 내 100여곳의 음식점 등에서만 판매된다. 미국인 브랜든 힐이 ‘달에 토끼가 산다’는 전통 설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조선시대 전통 방식으로 만든 전통주이다. 병 라벨에는 토끼 그림과 함께 ‘TOKKI(토끼)’라는 영문 이름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