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제전이 지난 14일 백범 김구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신문사'와 (비)한국청소년본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청소년대상제전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박언휘슈바이처장학재단’, ‘(사)한국전문신문협회가 후원했다.
시상은 부문별 일반 수상자와 모범청소년부문 학생 수상자 등 총 125명의 개인에게 이루어졌다.
문화부문의 언론인 대상은 노금종 일요주간 발행인이 수상했다.
현 일요주간 대표와 한중경제저널 대표를 맡고 있는 노금종 언론대상 수상자는 ‘2015년 세계평화언론대상’ 언론발전부문 특별상을, ‘2018년 대한민국 휴먼리더 언론대상’에서 보도부문 최우수기자상을, 2019년에는 ‘앙데팡당 2019 Korea’ 공로상,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창조 경영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번 청소년대상제전은 2003년 1회 제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2019년으로 17년째를 맞이했다. 청소년지도자와 모범 청소년의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이들의 공적을 널리 알려 국가발전과 청소년 건전육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