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기업 사상 첫 프리미엄 매장인 ‘삼진#(샵)’ 매장을 오는 15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1층에 167㎡(약 51평) 규모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진# 매장에는 옛날 반찬용 어묵부터 어묵 시장의 가능성을 열어준 간식용 어묵, 자체 프로틴 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단백질 대체 어묵까지 어묵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다.
매장은 ▲Origin(오리진) ▲SAMJIN(삼진) ▲Sea deli(씨델리) ▲Sea meal(씨밀) 4가지 존으로 이뤄져 있다.
‘오리진 존’에서는 어묵볶음요리키트와 같은 간편식 조리용 어묵 제품들이 판매되며 ‘삼진 존’에서는 기존의 삼진어묵 선물세트와 신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또 ‘씨델리 존’에서는 어묵 피자, 어묵 그라탕, 피쉬볼 컵 등 새로운 시도의 어묵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씨밀 존에서는 어육소시지, 피쉬칩과 같은 대체 단백질로서의 어묵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