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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다행복교육지구,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선정

교육부 주관 사하다행복교육지구 등 전국 7개 시·도 11개 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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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2.13 16:12:42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에서 시교육청과 부산시서부교육지원청, 사하구가 공동 운영하는 ‘사하다행복교육지구’가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는 시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기존 혁신교육지구를 심화한 모델이다.

이 지구는 시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협력센터를 꾸려 지역 학교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학교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혁신교육지구의 질적 도약을 위해 조성된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됐다. 부산은 지난해부터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시작하며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 가운데 사하다행복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이 만나 배우는 즐거움이 넘치는 교육지구’를 비전으로 사하 청소년네트워크, 사하 청소년 도전 프로젝트, 사하마을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하다행복교육지구가 지역 특성에 맞는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의 우수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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