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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동아대 재경동문회 송년의 밤’ 성료

“객지에서 맺은 각별한 인연…자부심 갖고 모교 발전 위해 힘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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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2.12 16:02:57

지난 10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짤트홀에서 열린 ‘2019년 동아대 재경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2019년 동아대 재경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0일 저녁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권홍사(㈜반도건설 회장) 재경동문회장을 비롯해 박관용(전 국회의장)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이사장, 제정부(전 법제처장)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유동훈(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석좌교수, 백운찬 전 관세청장, 최기의(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KS신용정보 대표이사 부회장, 안병정 전 강남경찰서장,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 등 1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뜻깊은 자리에 많은 동문이 참석해줘 감사하다. 모교 발전을 위해 모두 힘을 모으자”며 “평상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해 건강과 성공을 동시에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전 국회의장은 “객지인 서울에서 동아대학교로 맺어진 인연들이 모이는 이러한 자리가 굉장히 소중하다”며 “모교에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더 많은 동문이 모일 수 있도록 독려하자”고 말했다.

또 김동규 교학부총장은 “73년의 역사와 20만 동문의 아성이 한 번에 이뤄진 게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을 비롯한 동문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100년의 역사를 위해 학교는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아대학교 재경동문회는 회원 친목 및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1965년부터 정기총회와 송년의 밤 등 행사를 매년 열고 있으며 회원 수는 5,0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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