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신안군 청렴도, 전년보다 2단계 상승

국민권익위원회 2019년도 청렴도 평과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

  •  

cnbnews 이규만기자 |  2019.12.11 09:04:47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지난해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여 2단계 향상된 결과이다.

신안군청 전경.

이번 성과는 민선7기가 들어선 이후 첫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으로, 이전의 부진한 청렴도를 상승시키고 “청렴한 천사섬 신안”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부패방지 및 지속적인 시책을 추진한 것이 등급 상승의 원동력이라는 분석이다.

신안군 이병곤 기획홍보실장은 “이번 성과는 박우량 신안군수가 군정방침으로 삼은 ‘신뢰받는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부패방지와 깨끗한 군정에 많은 관심을 쏟아왔으며, 전 직원이 청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신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플로피아 섬가꾸기, 1도 1뮤지엄, 컬러 마케팅 등의 시책사업이 군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덕분이다”고 밝혔다.

이 기획홍보실장은 이어 “신안군은 내년에도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을 하도록 노력하고, 더 나아가 군민과 천사섬 신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와 더불어 내·외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