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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제2회 주거복지문화대상’서 대상 수상

부산도시공사 ‘행복나눔사업’ 5개 분야 추진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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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2.10 16:02:49

지난 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부산도시공사가 공동체 참여 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지난 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공동체 참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기관과 주거 복지를 실천하는 시민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제2회 주거복지문화대상은 ▲공동체 참여 ▲주거 복지 실천 ▲주거 서비스 ▲정책 실천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대상에서 부산도시공사는 시에 거주하는 임대주택 입주민과 시민을 대상으로 ‘BMC 행복나눔사업’을 기획해 공동체, 둥지, 교육, 문화, 일자리 5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동체 나눔은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 NOW 등 사업이 있으며 둥지 나눔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청년임대주택 사업이 있다. 또 교육 나눔은 인생 학교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문화 나눔에 노후공공임대주택 옹벽 벽화 사업 등, 일자리 나눔에 임대상가 무상 제공 사업 등이 있다.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더 나은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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