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19.12.04 15:43:22
BNK부산은행이 4일 오전 본점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와 ‘세무사에 대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소속 세무사에게 전문직 신용대출상품인 BNK프로론 대출 금리 우대, 외화 환전 우대,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BNK프로론 대출 금리를 최대 0.2% 추가 감면해 최저 3.0%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신규 대출 고객이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이용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100만원 범위 내 미화를 환전할 경우 100% 환율 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PC 인터넷 또는 모바일 스마트 뱅킹으로 타행 이체할 경우 송금 수수료도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이번 협약 내용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소속 회원들에게 부산은행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안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