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도상철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2회째를 맞이하는 2019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며, 혁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면서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을 선별해 수여하는 상이다. 그중 최고경영자상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혁신 활동을 이끌어 온 최고경영자(CEO)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NS홈쇼핑에 따르면, 도상철 대표는 2007년 취임한 이래 12년간 NS홈쇼핑의 성장을 견인한 경영 성과와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 경영의 기틀을 만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NS홈쇼핑은 이날 시상식에서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지속 가능 경영 부문’ 종합대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