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스파랜드와 함께 ‘뜨끈뜨끈 부산 감성투어’ 공동 마케팅 상품을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상품은 부산의 해운대, 광안리, 송정의 겨울바다를 즐기고 해운대시장 먹거리 투어 후 객실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 패키지는 객실 1실당 센텀 스파 2매, 부산관광카드 2매로 구성돼 1박 기준 주중 9만원, 주말 11만 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고객의 이용 편리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특화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이용자는 모바일 링크 접속 시 해당 상품의 영상 콘텐츠를 확인하고 이와 함께 예약, 결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