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서울시의사회와 함께 ‘한미참의료인상’ 제18회 시상식을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올해 수상단체인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 한국불교연구회 무량감로회 관계자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서울시의사회, 한미약품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또는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02년 제정, 18회째인 올해 수상 단체에는 상금 15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전달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