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19.12.02 14:46:24
BNK부산은행이 연말연시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말까지 ‘다다익썸(多多益SUM) 동계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에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김해공항, 국제여객터미널점 제외)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개인 고객에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게다가 남은 금액을 재환전할 경우 90%까지 특별 환율 우대를 해줄 예정이다. 또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 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썸뱅크 신규 가입고객에는 100% 환율 우대 쿠폰을 제공하며 기존 썸뱅크 정회원이 이를 이용해 환전할 경우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페스티벌 기간에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부산은행은 공기청정기 1명, 스타일러 3명, 에어팟 10명, 캐리어 커버 1956명 등 총 20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이기영 외환사업부장은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연말연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