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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남파랑길 걷기 체험단’ 운영

남파랑길 온라인 이벤트 ‘남파랑, 어디 갈래’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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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1.29 16:38:29

‘2019 남파랑길 걷기 체험단’이 영도 흰여울마을 입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남파랑길 부산 구간 코스 확정을 기념해 29일 ‘남파랑길 걷기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SNS를 통해 일반인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구성했다. 이들은 해안절영산책로, 송도해상케이블카,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 등 남파랑길 부산 구간 2~4코스를 걸었다.

남파랑길 부산 구간은 코리아 둘레길 가운데 남해안 노선(부산~순천)으로 오륙도해맞이공원부터 송정공원까지 5개 코스, 약 99.5㎞로 이뤄져 있다.

이번 체험단이 걸어간 남파랑길 부산구간 2코스는 부산역에서 태종대, 해안절영산책로를 지나 영도대교 입구에서 끝나는 코스다. 3코스는 영도대교 입구에서 용두산공원, 송도 해수욕장을 거쳐 감천동 사거리에서 끝난다.

또 4코스는 감천동 사거리에서 시작해 다대포 해수욕장과 몰운대, 장림포구를 거쳐 신평동 교차로에서 끝난다.

한편 공사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가보고 싶은 남파랑길 코스 투표를 받고 추첨을 통해 참여자에게 에어팟 등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9 남파랑길 걷기 체험단’이 해안산책로를 지나가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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