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고용동향분석팀장의 발표 자료(자료제공=부산연구원)

부산연구원 일자리연구센터가 29일 오전 10시 본원에서 부산지역 청년들이 머무르게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부산 청년층 지역 이동과 고용 확대 과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었다.

청년 인구의 역외 유출은 지역 고령화뿐 아니라 도시 활력을 떨어뜨리고 경제 활성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고용동향분석팀장이 ‘비수도권 청년의 지역 이탈과 수도권 집중’을, 부산연구원 서옥순 일자리연구센터장이 ‘부산지역 청년층 지역 이동과 취업 성과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김종한 선임위원, 부산외대 경제금융학과 권기철 교수, 한국고용정보원 박가열 연구위원, 부산경제진흥원 이상엽 선임연구위원, 부산연구원 김경수 선임연구위원,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이 토론을 벌였다.

부산연구원 서옥순 일자리연구센터장의 발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