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12월 중 분양한다.
수원 115-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팔달6구역)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 동, 2586가구의 대형 단지로, 전용면적 39~98㎡ 155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39가구 △43㎡ 188가구 △49㎡ 114가구 △59㎡ 513가구 △74㎡ 232가구 △84㎡ 460가구 △98㎡ 4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수원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육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다중 환승역으로 탈바꿈하는 수원역도 가깝다. 평면은 1~2인 가구와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39~49㎡의 초소형 아파트가 22% 이상이며, 59~84㎡가 77% 이상을 차지한다.
청약조정대상지역이지만 비청약과열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1순위 청약자격 제한이 없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교동 163-17번지에 1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