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전통적인 펫 휴머니즘 국가 캐나다의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뉴트람’을 국내에 정식으로 선을 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뉴트람은 총 세 가지 라인업을 통해 건식 펫푸드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의 생애 주기별 영양 밸런스를 강조한 ‘사운드’와 비만, 과체중조절을 위한 ‘아이디얼’, 저당지수와 영양을 제공하는 그레인프리 ‘토탈’ 시리즈다.
동원F&B는 지난해 8월 뉴트람과 국내 론칭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에 반려동물 건식사료 9종을 출시했다. 세 가지 라인업 제품 3종씩이며, 반려견 사료 5종과 반려묘 사료 4종이다.
뉴트람 9종은 엄선된 단백질원과 연어 오일∙석류∙강황∙라즈베리∙케모마일∙아마씨 등 다양한 원료들의 조합을 통해 면역력∙활동성∙소화력∙피모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고 동원F&B는 설명했다.
한편, 뉴트람은 지난 2005년 창립한 캐나다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다. 뉴트람의 펫푸드는 30여 가지 천연 원료를 사용한 최고 등급 홀리스틱 사료다. 캐나다 온타리오에 위치한 자가공장에서 생산하며, 현재 약 36개국에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