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다음 달 2일부터 ‘2019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홀케이크는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크리스마스 슈크림 바움쿠헨’, ‘브쉬 드 노엘’, ‘화이트 딸기 체커스 케이크’, ‘초콜릿 딸기 체커스 케이크’ 등 총 5종이다.
다음 달 2일부터 16일까지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내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수령은 다음 달 20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음료 e-쿠폰을 2장씩 지급한다.
올해에는 홀케이크 출시 이래 처음으로 별도의 증정품을 함께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예약한 고객에게 케이크 수령 시, 크리스마스 파티 팩과 베이리스타 캔들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홀케이크 예약 시작과 함께 쌀을 넣어 만든 버터 쿠키와 초콜릿 쿠키가 귀여운 크리스마스 틴 가방에 담은 ‘크리스마스 초코&버터 쿠키 틴백’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28일부터 새로운 시즌 음료인 ‘홀리데이 카라멜 돌체 라떼’,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등 푸드 5종과 ,MD 상품 52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