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19.11.27 15:37:25
BNK부산은행이 27일 오픈뱅킹을 통한 정기 예·적금 가입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최고 1.9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특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의 ‘BNK e-스마트정기예금’과 썸뱅크 ‘MY SUM 정기예금S’를 통해 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기본 이율은 1.60%로 부산은행 오픈뱅킹에서 타행 계좌 등록 후 상품 가입 시 출금계좌를 타행으로 선택하면 0.30%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가입 조건은 실명의 개인으로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1인당 최대 3000만원(1일 최대 1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특판 한도 소진 시 동일 상품별로 각 400억원씩 총 800억원 한도로 최고 1.7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예금도 추가 판매한다.
한편 부산은행은 이번 예·적금 가입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1명), 아이폰11(2명), 에어팟프로(3명), 스타벅스 기프티콘(80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