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2019년 겨울을 맞아 ‘프레쉬히트’ 시스템을 적용한 스포츠다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쉬히트는 상쾌함을 뜻하는 ‘프레쉬(Fresh)’와 따뜻함을 의미하는 ‘히트(Heat)’의 합성어로 LF에서 특허를 보유한 독자적인 다운 설계 시스템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LF에 따르면, 수분에 강한 3M社의 신슐레이터(Thinsulate) 소재를 내부에 적용해, 겨울철 운동 후 패딩을 입을 때 빠르게 땀을 발산하여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동시에 고급 충전재와 특수 발열 안감 소재가 인체 원적외선을 열에너지로 변환해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프레쉬히트 시스템이 적용된 다운 컬렉션은 ‘마스터페이스’, ‘아틀란티카 숏’ ‘아틀란티카 롱’, ‘힐프로’ ‘첼시’, ‘카일’ 총 6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