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홍대서교점’을 오픈하고 치맥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홍대서교점은 총 108석 규모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형인 비어존 매장이며 2인 테이블부터 4인 및 6인 테이블까지 마련됐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이며 연중무휴 365일 운영된다.
위치는 2호선과 공항철도가 교차하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홍대입구역 부근은 젊은이들의 거리로 유명한 곳으로, 각종 외식 프랜차이즈 및 카페가 밀집해 있어 20~30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로 지리적 이점이 뛰어나다고 bhc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