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별곡이 ‘해안가 맛 집’이라는 제목으로,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이랜드)

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27일부터 전국 41개 매장에서 ‘해안가 맛 집’이라는 제목으로, 겨울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통 해물찜 3종(꽃게/새우/홍합)과 다양한 해물요리로 구성된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평일 디너와 주말에는 통 해물찜 3좀을 만날 수 있다. ‘통 꽃게찜’, ‘통 새우찜’, ‘홍합찜’으로 구성되며, 평일 점심 한정메뉴로는 ‘꼬막 비빔밥’과 ‘바지락 해초 국수’가 제공된다. 또 ‘게딱지 볶음밥’과 ‘우렁 된장 비빔밥’, ‘간장게장’이 종일 메뉴로 선보인다.

해물요리와 더불어 육류요리로는 평일 디너와 주말에 ‘양념돼지구이’와 ‘황금바삭 삼겹보쌈’이, 평일 점심 한정으로 ‘양념 돈 불고기’와 ‘제육볶음’, ‘황금 바삭 오리구이’도 준비된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이나 직장단위 회식 등에 안성맞춤 되도록 1020 젊은 층부터 3050 부모 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물 요리를 메인으로 육류요리까지 구성했다”며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고구마를 활용한 자이언트 고구마, 고구마 아이스크림, 고구마 와플(일부 매장 제공)등 달콤한 맛의 디저트 류도 폭넓게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