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랑스 루아르 지역 중 쉬농 지역의 와인 ‘샤를 조게’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샤를 조게는 까베르네 프랑 품종만을 100% 사용하고, 쉬농 지역 최초로 각 포도밭의 토양과 미세 기후 등에 따라 개별적 병입을 시행하는 부르고뉴의 클리마 방식을 도입했다. 또 싱글빈야드 개념인 단일 포도밭의 포도만을 사용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샤를 조게는 레드와인 4종과 화이트와인 1종 등 총 5종이다.
레드와인은 ‘샤를 조게 끌로 드 라 디오트리’, ‘샤를 조게 레 바렌 뒤 그랑 끌로’, ‘샤를 조게 레 샤름므’, ‘샤를 조게 레 쁘띠뜨 로쉬’이며, 화이트와인인은 ‘샤를 조게 끌로 드 라 플랑트 마르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