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이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주말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낭만 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해 싱어송라이터 마학정, 4인조 밴드 블런트 등이 공연을 하며, 다음 달 8일에는 지하 1층 골프존 마켓에서 국가대표 골프 코치 안성현의 골프 클래스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핀란드 공식 산타가 방문해 어린이 고객들과 퍼레이드를 할 계획이다.
또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기흥점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전 예약 고객 10명은 실내 서핑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고객은 회전목마와 미니기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삼성카드로 30/60/100/200/30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 1000명에게 구입 금액의 5%에 해당하는 롯데모바일상품권을, 다음 달 15일까지 매 주말 구매 고객 대상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생필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