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 ‘동래 학생의 날’ 27일 운영

인디밴드 공연·3분 영화제·교육장-학생과의 대화·학생 자치 토론방 등 마련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1.26 11:07:07

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 (사진=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 제공)

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이 오는 27일 연제구 아시아드시티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68명을 대상으로 ‘2019 동래 학생의 날’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29년 광주항일학생운동을 기념해 제정된 ‘학생의 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여는 것이다.

이날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축하공연과 흡연 예방을 위한 학급자치 3분 영화제 우수작 상영, 교육장과 학생들의 대화, 학생 자치 토론방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가운데 흡연 예방을 위한 학급자치 3분 영화제는 청소년 흡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유튜브 영상 작품을 상영하는 것이다.

학생 자치 토론방은 학교의 자치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모둠 인터뷰 등 다양한 토의, 토론 활동을 하는 것이다.

홍선옥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11월 3일 학생 독립운동의 의로운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행사”라며 “학생들에게 우리 사회를 정의롭게 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존중, 자율, 배려의 민주시민 정신을 일깨워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