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크리스마스를 위한 상품들을 모아 ‘2019 크리스마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전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테마관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준비물, 연말을 맞아 떠나는 여행상품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을 모았다.
먼저 ‘선물관’에서는 ▲로봇/작동완구 ▲인형 ▲승용/스포츠완구 ▲패션/잡화 ▲화장품/향수 ▲반려동물용품 등 20가지 카테고리의 다양한 선물을 한 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하단 ‘가격대별 완구’ 탭에서는 가격대별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홈파티관’은 크리스마스트리는 물론 ▲도명/장식/캔들 ▲파티용 음식/간식 ▲파티/이벤트 준비물 등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 준비를 돕는다. ‘여행관’은 ▲제주여행 ▲해외여행 ▲호텔/리조트 ▲여행용품 등 연말에 이용 가능한 인기 여행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다음 달 8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에 맞춰 완구에 중점을 뒀다. 오는 26일까지 화제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굿즈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겨울왕국2 프리미엄 선물세트-아렌델 궁전 세트’, ‘겨울왕국2 패션돌 엘사와 드레스 세트’ 등 아이들을 위한 선물부터 ‘마쉬매리골드 트리 풀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7일부터 ‘레고’, ‘브이텍’, ‘실바니안패밀리’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순차적으로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