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유니세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이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16개 전체인 호텔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유니세프 패키지’를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회사는 2014년부터 매년 유니세프 연계 패키지 판매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인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에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체인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마음의 온기를 전하는 의미로 유니세프 담요가 공통 특전으로 제공된다.

체인별, 날짜별 패키지 구성 및 가격은 상이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