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엔이 ‘제2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왼쪽부터)김종수 서울중앙시장 상인회장, 정선희 유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민택근 티알엔 대표이사. (사진=티알엔)

태광그룹 계열사 티알엔(데이터홈쇼핑 채널:쇼핑엔티)이 지난 21일 황학동 서울중앙시장에서 ‘쇼핑엔티와 함께하는 제2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티알엔과 서울중앙시장 상인회, 중구 드림하티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청 내에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가정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생의 의미로 서울중앙시장 상인회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약 40명의 티알엔 임직원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 서울중앙시장 상인회원들과 함께 500포기가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 김치들은 중구 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