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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학예사 꿈꾸는 청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국립경주박물관·울산박물관 등 여러 기관 학예연구사 초빙해 경험담 및 박물관 업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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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1.22 11:13:46

부산시립박물관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립박물관이 내달 6일 부산박물관 소강당에서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 ‘학예연구사,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예연구사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대학원생 및 청년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들만 강사로 나섰던 경우와 달리 올해는 여러 기관의 업무 경험을 받을 수 있도록 국립경주박물관, 울산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소속 학예사를 초빙했다.

강사로 나서는 학예연구사들은 본인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는 부산박물관 수장고 내부를 견학해볼 수 있어 학예연구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의 경우 각 대학 역사 관련 학과 사무실로 신청하면 된다. 또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개별로 접수할 수도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예연구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 등 실질적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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