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오리지널 죠리퐁의 소형패키지 제품으로 ‘죠리퐁 마시멜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죠리퐁 마시멜로는 오리지널의 2/3 크기로 아담한 사이즈지만 맛은 더 풍성하다. 마시멜로를 듬뿍 섞어 진한 달콤함을 살렸다. 우유 한 팩과 1:1로 섞으면 바삭한 시리얼로 즐길 수 있는 양만큼만 담았다.
죠리퐁의 이번 변신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에 확산된 죠리퐁 레시피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 라떼, 빙수, 마카롱, 에너지바 등 젊은 세대들이 각자 취향에 맞게 자발적으로 개발한 죠리퐁 레시피만 10여종에 달한다고 크라운제과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