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정부기관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공정거래위원회, 2위 청와대, 3위 금융위원회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위 공정거래위원회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437만3558을, 2위 청와대는 브랜드평판지수 905만5693, 3위 금융위원회는 브랜드평판지수 837만9839를 각각 기록했다는 것.
이어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법무부, 기획재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용노동부, 경찰청, 통계청,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찰청, 국세청, 국방부, 외교부, 산림청, 해양수산부, 방송통신위원회, 병무청, 여성가족부, 문화재청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17일~11월 18일까지의 정부기관 49개 브랜드 빅데이터 1억5769만6511개를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등으로 나눠 측정해 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