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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아세안 정상회담 앞두고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

오는 20일 오전 10시 차량 2부제 참여·자전거 이용 독려… 오전 11시 시청서 광안리까지 자전거 횡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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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1.19 11:28:09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부산시여성자전거회와 함께 오는 20일 오전 자전거를 타고 시청에서부터 광안리까지 횡단하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여성자전거회는 왕초보 여성 자전거 교육, 자전거 안전 캠페인 등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번 캠페인은 한-아세안 및 한-메콩 정상회담 기간에 시민을 대상으로 차량 자율 2부제 동참을 독려하고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등을 홍보하는 활동이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여성자전거회와 시 공무원이 합동으로 30분 동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후 오전 11시 여성자전거회원 90명이 자전거를 타고 시청을 출발해 온천천을 거쳐 광안리까지 총 12㎞ 구간에 걸쳐 횡단 캠페인을 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한-아세안 및 한-메콩 정상회의 기간에 자율적인 차량 2부제는 물론 대중교통 이용, 안전한 자전거 타기 운동 등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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