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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사내 소통카페 ‘더 휴’ 개장… 지역 자활센터 운영

직원 휴식은 물론 민원인에도 향상된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약자 자활 공간으로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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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1.18 15:15:42

부산교통공사 사내카페 ‘더 휴’가 운영되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18일 오전 본사 1층에서 크기 117㎥(약 35평)의 사내 소통카페 ‘더 휴(The 休)’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사내카페 더 휴는 공사의 브랜드 네임인 ‘휴메트로(HUmetro)’와 휴식을 중의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직원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카페 운영은 부산진구 지역 자활센터가 맡는다. 지역 저소득층 주민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한편 수익금을 취약계층 자활사업에 활용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선다는 취지다.

카페는 직원 휴식은 물론 민원인과 협력업체 인사 등 외부인 응대에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배치됐다. 특히 카페 입구 오른쪽에는 회의실도 마련됐다.

해당 카페 운영 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좌석은 총 46석 규모다.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커피 한 잔의 여유는 물론 지역민과의 공생도 되새길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사내카페 ‘더 휴’를 통해 창조적 휴식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18일 오전 부산교통공사 본사에서 사내카페 ‘더 휴’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 다섯 번째부터)이종국 공사 사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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