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19.11.18 14:58:01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복합 외식공간인 더이스트인부산이 러시아 대게 및 박달대게를 사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메뉴 대게 만찬 2종은 매콤한 맛의 ‘칠리 크랩’과 후추 향이 느껴지는 ‘블랙페퍼 크랩’이다. 더이스트인부산 측은 이번 대게 만찬에서, 청게나 꽃게를 재료로 사용하는 보통 음식점과 달리 러시아대게와 박달대게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