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9.11.18 08:10:19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4일부터 17일까지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광주미래식품전'에 참가해 김포의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광주미래식품전에서 김포시는 부스를 설치하고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며 조강, 한강, 서해바다에 인접한 김포의 깨끗한 생태환경, 김포금쌀 그리고 농산물 가공식품 등 특산품을 중심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두수 김포시청 공보담당관은 "영상, 미디어, 에스엔에스는 물론 김포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가 필요해 이번 광주미래식품전에 참가했다"며 "김포시를 국민들이 꼭 찾고 싶은 관광도시, 4차 산업혁명선도 기업도시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김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광주미래식품전은 광주광역시 주최,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다. 이번 전시 후원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식품산업협회,대한제과협회,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이다.
전시분야는 농업, 임업, 축산, 식품, 음료 등이며 전시품목은 농수축임산물이나 지역특산품, 가공식품, 건강식품, 주류/음료, 식품가옥기기, 포장기기기자재, 위생기기, 급식기기, 주방기기, 식품첨가물, 외식업 등 다양하다.
CNB뉴스(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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