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가 오는 24일까지 올겨울 최대 규모 특가 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이랜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올겨울 최대 규모 특가 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스파오는 그동안 받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10가지 아이템을 특가로 준비했다.

이랜드 월드에 따르면, 스파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파오 패딩조끼’와 본격 추워지는 날씨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인 ‘숏패딩’을 10년 전보다 싼 가격으로 제공한다. 스파오 패딩조끼는 2009년 출시 이후 ‘패쪼’라는 애칭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를 불러일으켰다. 누적 200만장이 팔린 스파오의 스테디셀러다.

또 뽀글이 플리스와 발열내의 웜테크, 수면 파자마 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들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시작일인 오늘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전 9시 해리포터 맨투맨〮일기장 세트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해리포터 기숙사 패키지(장갑〮머플러〮양말), 오후 1시 토이스토리 파자마, 오후 3시 스포티브 벤치파카를 1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각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한다.

시간대별로 스파오 50% 장바구니 반값 쿠폰과 웜테크 1000원 구매 쿠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는 15일 단 하루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