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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 자유학기 주제 선택 활동 연수

자유학기제 운영 우수사례 공유·수업교사 지도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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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1.15 13:41:54

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8일 오후 3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중학교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019 남부 자유학기 주제 선택 활동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유학년(기)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교사들의 주제 선택 활동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개금여중 정계연 수석교사가 ‘ART TOY STORY, 과학과 인문의 만남’을, 개림중 김경애 수석교사가 ‘부산의 재발견, 안녕! 부산 다시 보니 어때?’를, 대연중 방봉임 수석교사가 ‘핵심역량중심 자유학년 수학과 주제 선택 활동’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와 함께 동의중 최규봉 수석교사가 ‘놀이와 퍼즐을 통한 수학적 요소 발견하기’를, 해연중 윤은진 교사가 ‘앎(지식)에서 삶(실천)으로 이어지는 영어수업, 우리는 세계시민 활동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 교사들은 자신에게 맞는 주제의 강좌를 선택해 수강하고 자유학기 수업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적용 방안을 토의할 예정이다.

한편 자유학기제는 ‘나를 공부하자’를 슬로건으로 지난 2016학년도부터 전국 중학교에 도입해 점차 확대돼 있다. 내년부터는 관내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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